LE GARDEN an architectural 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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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르가든 로고

LE는 프랑스어로 영어관사 THE와 같은 의미로 GARDEN은 둘러싼다는 뜻의 라틴어 ‘GAR’와 아름답게 꾸민다는 뜻의 ‘EDEN’ 또는 ‘ODEN’입니다.

기본적으로 예술적인 기교나 각색을 최소화하고 건물의 근본 즉 본질만을 표현했을 때, 현실과 작품과의 괴리가 최소화되어 진정한 리얼리티가 달성된다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건축대상의 본질만을 남기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미니멀리즘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최소한의 색상을 사용해 기하학적인 뼈대만을 표현하는 단순한 형태의 건축을 추구합니다.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도 소재와 구조를 단순화하면서도 효율성을 추구하는 방향이 트렌드로 나타나며, 루드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LUDWIG MIES VAN DER ROHE), 리차드 풀러(RICHARD BUCKMINSTER FULLER) 등이 대표적인 인물로 건축에서의 미니멀리즘적 표현은 건축가의 사상뿐 아니라 최고의 기교가 포함돼야 이룰 수 있는 꿈과 같은 행위적 예술의 표현이며,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유만을 주장하는 금욕주의 철학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의식을 없애고 신앙의 근본으로 돌아가려는 종교적인 흐름 등 많은 영역에 영향을 받았지만, 현실적 건축상의 규제나 법과의 괴리에 대한 저항적 표현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르가든은 불편하다 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불편함을 피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불편함과 같이 살 수도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편하고 아름답지 않다, 단순하고 화려하지 않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건축주의 편의와 만족에 모든 목표를 두지 않겠다는 것은 르가든만의 자부심입니다.

ARCHITECTURE PHILOSOPHY

대인에게 건축과 예술은 엄연히 다른 영역입니다. 같은 영역이라면 굳이 용어나 장르(GENRE)의 구분도 없었을 것이고, 교육도 함께 받았을 것입니다. 미술은 미대에서, 건축은 공대에서 교육받고 있습니다. 미대와 공대, 이렇게 놓고 보니 서로 거리가 너무도 멀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은 예술’이라는 표현은 크게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는 표현입니다. 아마도 건축이 ‘예술과 동일’하다는 것이 아니라 ‘예술에 흡사’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경우 더욱 그럴 것입니다. 물론 예술에 비할 수 있는 것은 비단 건축만은 아닙니다. 난제를 풀어낸 수학자의 해법도, 프로 골퍼의 유연한 드라이브 샷도, 패션모델의 조각 같은 몸매도 예술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유적 표현으로서의 ‘건축은 예술이다’는, ‘사실 건축은 예술이 아니다’라는 부정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말하는 이나 듣는 이 모두에게 수학, 스포츠, 몸맵시 등이 예술과는 무관한 영역임은 명백합니다. 그러나 사실 건축의 경우는 훨씬 미묘하다 즉 감성과 시각적 특성을 객관적 사실로 분석할 수 있는 사실 어쩌면 예술과 건축가의 일치된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술감성과 건축적 구조적인 이해를 분석하고 같이 교류 하고 교감하고 더 나아가 공감할 수 있다면 그것이 자연이든 사물이든 인공적이든지 간에 자연스럽다 (NATURAL) 말을 좋아합니다. 누가 자연스러움이 뭔지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그냥 그런 것 BRUTALISM은 근대 건축의 상징인 르코르뷔지에의 순수주의가 그 원형인 기능주의적 건축 양식으로 브루탈리즘이라는 명칭은 전통적으로 우아한 미를 추구하는 서구 건축에 대해서 야수적이고 거칠며 잔혹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재료 그대로의 사용과 노출 콘크리트(BÉTON BRUT)의 광범위한 적용, 비형식주의, 건물에서 감추어져 왔던 기능적인 설비들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스미슨 부부 외에 스털링JAMES STIRLING, 하웰WILLIAM HOWELL 등이 브루탈리즘을 대표하는 건축가들입니다. 이처럼 예술과 건축은 시대적 유행일 수도 있고 기존 틀에 대한 저항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어찌 됐든 자연스러움이 좋습니다. 그 속엔 사랑도 있고 슬픔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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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RIMARY KEY OF BUSINESS IS TRUST AND FAITH. PACIFIC GENERAL IS THE LAST CUSTOMER ON THE BASIS OF TRANSPARENCY AND INTEGRITY. FOR 12 YEARS, THE COMPANY HAS MAINTAINED TRUST AND CONFIDENCE AND WILL CONTINUE TO DELIVER INFINITE VALU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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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GUELY TALKING ABOUT GOALS DOES NOT CREATE THE BEST VALUE. WE, LE GARDEN, CLEARLY UNDERSTAND WHAT THE CUSTOMER WANTS AND DELIVER THE BEST VALUE TO THE CUSTOMER. FOR EACH PROJECT, WE THINK ABOUT HOW TO CREAT THE BEST CUSTOMER-ORIENTED VALUE.